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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심각하죠...그러니 조금 더 지켜보고..특히 서방국가들의 반응을 보고...
그때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김뭉뭉님은...
님이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알려 주시라는 것 입니다.
어떤식으로든 지원을 간 건 맞는것 같고, 직접 전투 참여 여부가 문제겠네요.
직접적인 개입자체가 또 다른 문제로 번질수있고 추가적으로 우려되는건 이것들이 나름 실전 경험 쌓았다고 돌아와서 자신감에 멍청한 생각을 안 해야되는데 김정은 능지면 이것도 모를일이고 ㄷㄷㄷㄷ
자칫 러시아+중국 vs 미국 대리전이 한반도로 번질까 우려되네요 ㄷㄷ
베트남 파병 생각 나더란. 모 정치인이 우리도 파견하자 주장하던데..
안 그래도 없는 젊은이들을 사지로
조빠가 집단에서는..
젊은애들 빨리 전쟁터 보내서 죽이고 틀딱들만 남아야 표계산이 유리하다고
생각할거예요. 그러니 어버이연합 같이 전투능력 없는놈들 앞에서 신원식이 단상에 올라가서
북진통일 이지랄 하고 있죠.
ㅡ 파병은 이뤄지는것으로 보이고,
러시아나 미국이나 인정하지 않는 이유들이 있어보임.
러시아는 유럽, 나토를 자극하고 명분을 줄 필요가없고
미국도 선거 앞두고 내부적으로 좋은 타이밍이 아닌것으로 보임.
ㅡ 최전선 전투에 수천 수만이 함께 참여하는것은
언어도 다르고 합동훈련이 없었던 상황에서는 어렵다는
군사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음.
ㅡ 그래서 파병이 이뤄져도 비전투분야나 경계에 국한될
가능성이 있어보임.
물론 미사일쪽은 이미 가서 실전성을 테스트하고 있을테고,
드론합동전술 등 소규모 현대전을 경험하기위해 러군으로 위장해서
전선에 소규모 부대가 투입되거나 참관단이 투입하거나 하는건
있을것 같음.
ㅡ 파병여부와 상관없이 북러는 동맹수준으로 밀착하고있고,
북의 전략이나 동북아 구도가 많이 달라질것으로 보임.
특히 대결하는 두국가선언후 남북관계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