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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작성자는 강아지를 모셔오는 전용기사가 되었다고 한다.
내가 저 과장이면 점심 맛난거 사주며 또 데리고 오라고 한다 ㅋㅋㅋ
엄연히 직장인데 예절이 없네
회사 복지 차원에서라도 얘는 또 데려와야 함
과장님 원래도 되게 선한 사람일거 같다. 문자 말투인데도 나긋나긋함이 느껴짐
강쥐가 차 타고 저러면 90%가 멀미
턱살 접힌거 봐 귀여워...
졸귀엽네
강아지가 월급 대신 받아가야 할늣
회사 옥상에 가끔 강아지 데리고 와서 놀아주시는 분들 있던데
햇빛 받으면서 멍하니 앉아있으니까 쪼르르 달려와서 내 앞에 앉아있더라
당장 껴안고 배방구 갈기고 싶은거 꾸욱 참은 적 있음
과장님 문자도 귀엽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