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랑의 감정을 자각하지 못했지만 알 수 없는 불편함이 가슴을 메워서,
자신이 질투를 한다는것도 모르는채로 질투하는게 미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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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었잔아..
쟤넨 영원히 못 익어
이거지
이건 누구냐? 금오대부인님?
그건 우소매고
갈!
어허 서생대부인님이시다!
서생... 죽지마...!
죽기살기로 물어뜯네 ㅋㅋㅋ
믿었던 소사매에게 물려버린 조활은 밤새 울었다
엽엽이 구해줘
저게 의천도룡기 오마주란거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