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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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3)
늦가을 아침에 쌀쌀한 기운 돌 때 선잠 깨서 뒤척이는데 최적인 이불
저게있어서 어렸을때 추위를 버틴것같아
찐 시골집 아랫목에 저거 위아래로 감싸고 낮잠 자고 일어나면
뻥 좀 보태서 뉴 버전이 된 거 같음
걷으면 스뎅 밥그릇이.. ㅋㅋ
넘 뜨거워서 수건에 싸서 들고 식탁 가면 소고기 무국이랑 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