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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나도
그냥 존나 준비도 안 됐는데 걍 존나 늙어버렸음....
전혀 준비도 안됐는데.....
나한테 바뀐건 줄어든 집중력과 체력뿐이야...
뭔가 나이는 먹어가는데 어른은 커녕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 준비가 덜 된 느낌
눈 깜짝할새 1년 지나는거
하루는 너무길고
일주일은 너무짧아..
저 세대도 그렇구나...
책임감 있고 강해보이던 어른들도 마음속으로는 어린 마음을 갖고 있던걸까?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사람을 어른으로 만드는건 나이가 아니라 책임감이긴 하더라
같은 나이라도 그냥 혼자 사는 사람하고 애 있는 사람은 뭔가 다름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있는데 나혼자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니까 나만 아기인거 같아...
우웅
내 스스로가 갈대처럼 갈팡질팡해 보여도 바닥 위에서 보기에는 흔들림 없는 나무처럼 보이거든
저는 결혼도 못했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