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천년 전]
방주 세척 모두 완공됐습니다
아둔의 창이랑 알타리스의 긍지 네진의 기억
언제 있을지도 모르는 위기에 대비해 기약없는 시간동안 정지장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비켜 씨1발 나부터 들어간다! 나부터! 긍지! 명예! 우호오옷!
광전사들이 너무 많이 신청해서 정지장이 부족하겠는데요
칼라로 사이오닉- 인적성검사 좀 돌려서 추려봐
명예로운 형제님들, 정지장 들어가시기 전에 일단 인적성 검사 있겠습니다
1. 나는 이후 종족의 위기가 닥치지 않아 영원히 정지되더라도 불만이 없다.
불만없어! 씹발! 당장 나를 정지시켜! 영광이 기다린다!!!!
;;;;
2. 나는 전투중 치명상을 입고 용기병이 되는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싸울수 있는데? 개이득 아님?
3. 나는 긴급소환장치를 평소 집에 두고 다닌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다고?
4. 나는 긴급시 우주모함의 동력원과 결합하여 우주공적의 심장에 자폭공격을 감행할 의사가 있다.
설마 이걸 안하는 십게이가 있음?
[정신나간 씹상남자 문항 100여개가 지나간 후...]
줄이고 줄여 간신히 정지장 수에 인원을 맞췄습니다
프로토스 사회에 이정도로 씹상남자가 많을줄이야 영광스럽군
댓글(16)
[고대의 전사들을 깨우겠습니다]
-떳냐?
-뜬거 맞냐?
-지금 맞냐?
-위기 맞지?
-우리 필요하지?
-씨1발 얼마 못깨웠는데 다 상태가 왜 이래
슨배임들 일단 우리 아이어 ㅈ됐고 아무튼 싸워야 해요
-뜬거 맞네
-개꿀
-못 깨어났다? 나약한 것
-나 검부터 줘
-후배야 나 등이 아퍼
-용기병이나 들어가 등1신아 ㅋㅋㅋ
-(씨1발 이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