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유데이터 회장
이 캐릭터는 진짜 갑질의 끝판왕으로 만들어져서 40분 넘게 갑질함
근데 시청자 반응이 의도와 좀 달랐는데…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4만 5천원짜리 새옷 단추 뜯어버리는 갑질 후
수표 석장을 쥐여 주는 모습
의심스러워도 능력 있으니 주변 반대에도 바로 승진시키고
쓸돈 없다니까
자기 카드까지 넘겨줌
부하 마누라 생일이라고 자기 지갑 던져주고 거기 있는 현금 다 쓰고 와라, 납치 오함마로 손목 찍는 장난 후 외제차 한대 선물 등등
그래서 농담으로 뼈를 묻을 회사다, 저런 회장님 있으면 발가락도 빤다등의 댓글이 이어짐
댓글(8)
각본가가 한국 회사의 현실을 몰랐던걸까
물론 점마 뒤로 불법촬영 하는 악질임 ㅋㅋ 그래서 시청자들도 농담으로 하는거고
진짜 갑질하는 ?새들은 애초에 남에게 현찰을 안 주려고 들어요
줘야 하는 월급도 떼먹을라 드는데
진짜 심연이 아니네
뼈를 묻을 회사를 맞음
회사가 죽여서 묻어질 회사지
과격하고 손 대는 일이 범죄지만 직원 대우는 잘 하는것 같아서 이상한 캐릭터
범죄자니까 찌르는 새끼가 나오면 ↗되잖아
쇼츠 댓글 보면 농담 수준이 아님 ㅋㅋㅋ
'그래도 나한테 착한 상사면 범죄자든 뭐든' 같은 식의 쿨찐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
아니 사람 납치해서 눈가리고 묶어놓고 패는 상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