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진스의 라방 후 오늘 오전 연예계를 달군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의 폭로
현직기자의 폭로라는 뜨거운 소재에 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수많은 기사들이 작성 됨.
YTN은 물론
SBS도 물었고
일간, 이코노미, 매경등이 현직 기자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음.
근데 직 후 뉴진스 팬인 버니즈로부터 이상한 내용이 올라옴
하이브에서 장형우 기자를 담그려고 이러한 찌라시 내용을 유포했고
이런 내용이 올라오면 그 내용은 모두 가짜라는 것.
그리고 이 사건 관련 가장 많은 소식을 전했던
연예기자 이진호가 오늘 라이브를 했는데
정말로 저 찌라시라 주장하는 내용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나와서
버니즈 들은 우리가 예상한대로 흘러갔다며 환호를 했는데
방송 막바지 의외의 소식이 하나 전해짐.
현직기자의 폭록였다던 인터뷰 영상 제목과 설명이 '前 기자' 로 수정된 것.
무언가...무언가 재미있게 돌아가는 중
댓글(43)
유게 5500일 하면서 요약하나 제대로 못해서 렉카질을 이래하다니
당연히 저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저 사람도 어디서 긁어왔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음
나만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었구나 내문해력이 걱정이었는데 다행인가?
나만 뭔소린지 이해못하는건줄 알았네 ㅎ 그나저나 이제 25일도 끝나가는데 뭐하려나? 계약해지소송이라도 하려나 ㅋㅋㅋ
1. 현직 기자의 폭로 기사가 올라옴
2. 여러 언론사에서 인용보도를 했음
3. 팬카페에서 해당 기사에 대한 의혹 제시
4. 해당 기자의 폭로 기사에서 현직이 아닌 전직 기자로 수정
4.1 그래서 해당 기사는 하이브에서 내부 폭로자 색출을 위한 가짜 정보였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임?
뭐라는건지 모르겠네 본인만 흥미롭게 쓴듯
혼자만 흥미로워하지말고 알아듣게 설명해줘
오전에 기사가 나갔는데 뉴진스 팬덤이 조만간 그 기사에 대한 이러이러한 허위 사실이 올라올 수 있다 그런말을 함
근데 허위사실이 아니라 진짜였고 기사가 난 곳에서 기사 내용 정정함
요약하자면 이 내용
- 하이브에서 그럴싸한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유출시킴. (낚시 시도)
- 위의 장 기자가 이 정도 크기면 결정적이라고 생각해서 본인 명함 걸고 전면에 나서 폭로함. (미끼를 뭄)
- 그런데 유출된 정보가 아닌 유출 시킨 허위 정보였고, 그 결과 장 기자는 옷 벗은 것으로 추정됨.
- 해당 행위로 인해서 하이브는 상대방의 편을 들어주는 기자 하나를 처리했음.
스파이 잡을려고 뭔가 꾸민건 아니고
“폭로 내용 출처 추적하다 보니 기자 관련으로 뭔가 밝혀진게 있다”
이거 같은데
그 여기가 덕후 사이트이긴 한데 아이돌 덕후들은 거의 없어서 이런 소식 올릴거면 더 상세하게 설명하셔야 해요
앗차...그건 또 예상못했네
기자가 뉴진스 일본에서 100만장 팔았다. 하지만 하이브 주가는 떨어졌다. 이게 다 민희진이랑 화해 안 한 하이브 탓이다라고 기사 씀
https://m.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4/07/17/20240717500170
그리고 원래 기자가 연예부가 아니라 산업부 기자인데 민희진 기사만 연예부에서 씀
>>
오늘 CBS 인터뷰에서 폭로한게 저 기사 쓰고 하이브 PR 관련 담당자랑 통화한 내용을 폭로함. 거기서 나온게 뉴진스 일본 판매량 5만장 썰
https://youtu.be/LIYsN2htAYY?si=vvtdhBb7-jrIbw91
>
오전까진 현직 기자였던 양반이 갑자기 전직 기자로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