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 축구협회의 제왕적 운영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
답변 : 오늘 제가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정몽규 회장 시대는
끝내는게 맞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죠.
거기다 공감능력도 없습니다. 풀어 나갈 능력도 없는거죠.
홍명보 감독이 불공정한 방식으로 선입됐을때
제가 아는 어느 지도가가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는 지도자를 그만할 생각이다.
이름 없는 지도자들은 이름 없던 지도자들은
10년을 15년을 밑바닥에서 계속 굴러도 프로팀 코치한번 프로팀 감독한번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누군가한테는 특혜를 줘가면서 국가대표 감독을 한다 ? 나는 이제 감독 못하겠다.
- 중간생략 ( 올림픽 감독 황선홍 선임의 문제점 제기 ) -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 판단을 못합니다.
결국에는 파리 올림픽 진출 실패 했습니다.
또 홍명보 감독까지 이어지는거죠.
저는 이런 무원리 무능력 무원칙 불공정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정몽규 회장 체재가 이어지는 한 계속 반복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7)
올림픽 진출에 걸린 경기가 얼마 안남은 황선홍을 굳이 데려다가 A매치 임시감독 시킨거 진짜 레전드임
사실 가오 떨어지는거 보면 제왕적이라기 보단 돚거적 운영인거 같아
저번에 축협한테 협박받아서 이번에 제대로 칼 갈았나보네
솔직히 사람 팔 하나 착각한게 큰 잘못인가 싶음
누근 밥그릇 걸고 거리 용감히 말하는데
누군 인방애서 헛소리나 하고있고 어휴
제왕이 아니라 어린애 떼쓰기식이지 뭐
와 영상 안봐서 몰랐는데 진짜 면전에 대놓고 박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