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창 배트맨과 캣우먼이 서로 연애하며
결국 배트맨이 청혼을 해 둘이
결혼까지 했었던 시절
두 사람은 어떤 일 때문에
카림이라는 중동쪽 나라로 같이 갔는데
하필 이곳은 배트맨을 사랑하는 얀데레 전여친인
탈리아 알 굴이 지배하는 곳이였다.
그리고 두사람의 결혼소식은 부하들을 통해
탈리아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대충 브루스가 자기가 아니라
캣우먼이랑 결혼했다는 소식에
개빡친 탈리아...
대충 개빡쳐서 전남친에게 닥돌해서
전남친 등짝에 시워한게 칼빵을 놓아버리는 얀데레 전여친
당연히 브루스를 사랑하고
자기야 말로 배트맨이자 브루스의 유일하고 진정한
아내라고 생각하는 탈리아 입장에서는
속이 뒤집히다 못해 열불이 나는 상황인지라 진짜 죽일 기세로
검을 휘두르며 배트맨과 캣우먼을 공격했다.
다행이 캣우먼이 사랑의 힘으로 탈리아를 제압하고
죽는 사람 없이 무사히 고담으로 돌아갈수 있었다고
근데 솔직히 탈리아 댁이 그렇게 화낼 자격이 있는지 몰라겠네...
애초에 자식이라는 데미안도
배트맨이랑 결혼해서 자기 배로 낳은게 아니라
배트맨에게 약 먹이고 심신미약 상태에서 ㄱㄱ해서
시험관으로 만들어서 낳았고
데미안도 자식이 아니라 자기 도구 취급하는
미친 막장 얀데레녀인 주제에
지가 배트맨의 아내는 무슨...
근본으로 따지면 배트맨X캣우먼이 진리지!
이상 전남친의 결혼소식에 미쳐 날뛰었던
약물 ㄱㄱ까지 해서 애까지 싸지른
막장 얀데레녀의 꼴불견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조커가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