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그때 그냥 스티브 손잡고 같이 할배되서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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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싫다
표정부터 느껴지는 빡침 ㅋㅋㅋㅋ
근데 왜 버키는 현대에 남았더라?
캡아1편부터 미래를 궁금해하던 캐릭터기도 했고
속죄하며 살려고
팔콘 앤 윈솔 보면 그냥 자기 의지로 남은 듯한 뉘앙스가 강하긴 하더라
윈터솔져로서 자기가 지은 죄값 속죄하려고
어어 저 ㅅㄲ 흑화한다
야 버키 윈터솔져 된다
버키 : 빌어먹을... 반지의 제왕 영화를 보는 바람에...
이번 아마존 프라임을 보니 더욱 과거로 돌아가고싶군
감독을 때려죽이기 위해 윈터솔져로 돌아가지 않은게 다행이군
역대급 조별과제
솔직히 불행력으로 보면 버키가 최고봉 아닐까?
스티브의 외로움에다 원치 않은 살인 저지른 죄책감+사죄해야 한다는 압박감+본인도 하울링 멤버로써 위인 되고도 남을 업적 세웠는데 지은 죄때문에 악당 취급받는 답답함까지 더해진 건데 살아있다는게 용해보일 지경임.
버키 빼고 다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