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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점하나찍고 몇십억받는게 현대미술아님?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해서 가격 올려놓은 물건이 사실은 인종혐오 장난질로 만든거였고
과잉미장센
뭔가 이런 현대미술은 저런 가격이 붙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걍 대충 벽에 바나나 붙여놓고 비싸게 파는 것도 있었던 거 보면 평론가들만 구슬려서 좋은 평가 받으면 어떤 것이든 비싼 작품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현대 미술이라는게 돈세탁 용으로 쓴다는 루머가 나오는 게 아님
일단 화려한 기술로 일반인의 혼을 쏙 빼놓고 그 다음에 해설자가 와서 사실 이런 의미가 숨어있었습니다 놀랍죠?하는 건 이제 안 되나 살바도르 달리께 그런 게 잘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