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조절도 못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술이 뭔죄임?
그래서 애초에 술을 안마시기에 조절 할 필요도없는 사람이 해결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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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 앞부분이 압권이지
술 장인이 의사한테 술로 꼬드기는데,
술 마시던 때의 나랑 지금 술 좋아하는 내가 보는 느낌이 홛 다르더라
뭔가 저주받은 술독(?)이었다 기억하는데.
저것만 거친 술만 마시면 사람들이 맛이 갔대던가.
마이 프레셔~
저 에피소드의 소줏고리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절대반지급 유혹능력응 가지고 있잖아
그렇다고 그걸 깨부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