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요약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복수의 축협 관계자들이 2주 전 축협 실태를 폭로했던 박주호가
해외에 자기랑 친한 외국인 감독들을 한국 감독에 앉히려고 일부러 전강위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역으로 폭로함
이에 축구팬들 대부분이 "언플을 해도 ㅆㅂ 객관적으로 축협 니네 말 들어줄 사람 있을거같냐?"라는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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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선수가 축협 말대로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했음 최소한 홍명보가 박주호 선수가 추천한 조시 마치, 바그너, 포엣 감독보다 전술적이든 시스템 구축 능력이든 하나는 뛰어나야 되는데..
축구로 밥 벌어먹은지 몇년이 됐는데 전술적 능력은 0에 수렴 하고. 말도 똑바로 못해서 "내안에 작은 명보"라는 소리나 하고 있으면서. 팀, 선수, 팬 통수쳐서 지가 한 말까지 호록 말아드신 분이랑 암만 비교해도 박주호 선수가 추천한 감독님들이 더 뛰어나보인데
사리사욕 이전에 걍 실력, 커리어, 축구 능력 죄다 발리는 주제 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