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14:17 | 조회 69 |루리웹
[2]
유게접었다폈음 | 14:24 | 조회 62 |루리웹
[6]
나혼자싼다 | 14:24 | 조회 52 |루리웹
[15]
근성장 | 14:26 | 조회 137 |루리웹
[16]
유게접었다폈음 | 14:25 | 조회 70 |루리웹
[17]
폴아웃고수가될거야 | 14:25 | 조회 56 |루리웹
[4]
Prophe12t | 14:21 | 조회 6 |루리웹
[7]
| 14:22 | 조회 60 |루리웹
[15]
루리웹-구육오팔오삼팔일구오 | 14:22 | 조회 39 |루리웹
[18]
정의의 버섯돌 | 14:22 | 조회 32 |루리웹
[4]
Stray_star | 14:04 | 조회 19 |루리웹
[2]
행복한강아지 | 14:13 | 조회 23 |루리웹
[28]
wizwiz | 14:18 | 조회 10 |루리웹
[35]
Cortana | 14:16 | 조회 38 |루리웹
[7]
유게접었다폈음 | 14:15 | 조회 68 |루리웹
댓글(25)
저런거 보면 XX 훈련병 아주 마음에 든다 열외! 라고 해주지 않나..?
ㄴㄴ열외 시키면 기수열외인줄알고 따흐앙 하면서 울음
그래서 안시킴
저러면 조교가 대우해주던데
새끼....기합!!!!!
이 녀석, 감기 걸려!
와 열외 해줘라~ 열정 보소
저 교관 해병대 총기검사 짤로 유명한 사람임
그 짤도 15년은 넘은듯
저 사람 그 사람이네.
해병대 귀신 조교.
군기의 화신같은 사람.
공군에서 훈련소 동기중에 서울대였네 어디였나 아무튼 꽤 좋은 대학 다니던 친구가 있었음
그런데 여자친구가 서울공항에서 최소 수원에 못 오면 사랑이 부족한걸로 간주하겠다고 해서 진짜로 시험을 만점 가까이 받았다고 함
그러자 훈련소 중대장이랑 대대장까지 나서서 "특별한 일을 하고 싶지 않느냐?"라고 물어봤다고 함
알고보니 대북 관련 도청? 감청? 뭐 그런 일 비슷한 것이라는 듯
물론 그 친구는 서울 아니면 최소 수원이 목표라 거절했는데, 수료식 즈음에 안 보이더니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 끼신 분들이 친절히 에스코트(?)를 해서 데려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