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보호 장비 착용한 상태로 순찰 중인 프랑스군 기계화보병
전차 탄약을 보급 받는 영국군 챌린저 1 전차
사막 땡볕 아래서 행군 중인 시리아군 보병들
해방된 쿠웨이트에 입성한 사우디아라비아 육군
전투 전 알라에게 기도를 올리는 오만군
사막의 폭풍 작전 개시 직전 출정 준비를 마친 이집트 & 시리아 & 오만군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파견되는 한국군 의료지원단
예비 전력으로 카타르에 파견된 캐나다 공군 비행대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된 네덜란드군 보병대
방공 초계 중인 이탈리아 공군 토네이도 전폭기
미국이 홀로 전쟁을 치뤄야 했던 2003년과는 다르게 1991년에는 명분 실리 모든 쪽이 완벽하게 미국에게 있었고 후세인의 깽판짓이 워낙 아랍 세계에서도 악명이 높았던 지라
아랍이고 유럽이고 죄다 미국 편을 들어주는 바람에 이라크는 개털릴 수 밖에 없었음
댓글(6)
"미국은 공군력에 의존하고 있는데, 전쟁사를 통해 볼 때 공군이 결정적인 전력이 된 경우는 없었다."
- 후세인 -
???: 가볍게 a-10출격
근데 그게 처음이 될 줄은 몰랐짘ㅋㅋㅋ
사실 결정타를 먹인 건 헤일 메리 작전과 이스팅 73 전투를 위시한 미 육군 기갑부대이긴 하지만
진짜 본격적으로 지상군 투입시키기도 전에 공군만으로 이라크군 절반 넘게 털어버린 건 진짜 충격이긴 했지
걸프전은 미국탓 할 필요도 없는 완벽한 후세인의 삽질임
오죽하면 석유 땜에 중동 눈치보던 우리나라도 비전투지만 참전했을까
이스라엘도 참전하려다가 미국이 뜯어말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