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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히틀러
기득권 박살내는 종교혁명가 죽이기의 기나긴 후속효과
천주교 입장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 지금도 거론하면 발끈하는 사람이 꽤 있음.
나도 예전에 그런 사람 중 하나랑 논쟁한 적이 있고.
지금은 나 역시 천주교인이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뭔 말이 많나 싶어.
"한 기독교인의 잘못은 오직 그 한 사람만의 책임이지만,
한 유대인의 잘못은 세상 모든 유대인의 책임이다." - 유대 속담
"그렇다고는 해도 2000년 지난 떡밥으로
내 노동자를 뺏어가는 것은 안 되오.
독일의 법대로 손해배상 물고 싶은가?"
저렇게까지 회피했음에도 기도문에 박제되었다
솔직히 알면알수록 빌라도 ㅈㄴ 억울해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영구 박제
총독 빌라도 입장에선 자기 지역에서 입김 센 장로들이 죽이라고 난리 피우니 지역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그냥 한명 희생시키고 말자라고 생각했겠지
마치 얼만전 연금 개혁안 아니냐? ㅋㅋ
지금 받는사람은 연금 더 받을께 나머진 후손들이 더내겠지 ㅋㅋ
그건 유대인들을 박해한 진짜 이유가 아니잖아!
진짜 이유를 말해!
???: 마... 만만해서요! 어차피 힘도 기반도 없는 놈들이고
악마화해서 탄압하면 우리 쪽 결속이 단단해지니까요!
꼬우면 동화되던가 유연하게 바꾸던가 하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