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판타지 + 멜로라는 호불호 최상급 장르가 200만
일제 시대극 + 레즈비언 동성애 장르. 역시 19금.
400만 넘김.
'이게 팔릴만한 영화가 아니다~' 라고 해도,
그런 호불호갈리는 박찬욱 감독 영화들은 이전까지 잘만 팔리고 있었음.
즉 CJ가 예측한 300만은,
박찬욱 감독 이름값 + 이전 흥행 사례 + 청불 딱지 버리고 15금으로 더 올라간 대중성,
거기에 코시국으로 인한 티켓값 상승까지 고려한,
충분히 합리적인, 사실 보수적으로도 볼 정도의 수치임.
그런데 이게 190만 나오니 영화계와 영화 좀 봤다는 사람들은 경악한거.
댓글(4)
개봉시기가 너무 안좋긴 했네
오히려 박찬욱 작품이라 영화관에서 못보겠던데 난
차라리 구매나 스밍으로 여러번 돌려보거나 장면 다시보기 하거나 그러거든 난
그냥 189만이 딱 맞는 숫자인 영화였음
잘 만든 영화라는건 인정 하겠는데
300만이나 볼만큼 흥행할 영화다? 전혀 그럴 영환 아니었음
티켓값비싼게 반타작도 안되게 만들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이 큰데
멀티플렉스는 가격을 내릴 줄을 모르지 ㅋㅋ 서비스는 더더욱 개차반이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