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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촬영 당시, 맥컬리 컬킨은 케이트 맥칼리스터 역의 그녀를 정말로 엄마처럼 여기며 따랐다. 컬킨의 부모는 사실상 어린 아들을 돈 나올 구멍으로만 여기면서 매니저랍시고 쥐어짜는 막장 부모였고, 그 어린 나이에도 개막장 친부모보다 영화에서 엄마 역을 하는 배우가 더 낫다고 여긴 것이다. 그녀 역시 그런 어린 맥컬리 컬킨을 친아들처럼 돌봐줬다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맥컬리 컬킨은 캐서린 오하라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고, 캐서린 오하라 또한 아들이라고 불러주며 사이가 좋다. 2013년에 파리 여행 중 우연히 만나서도 서로 엄마 아들하며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자 직접 축사를 건내러 오면서 공식적으로 다시 상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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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 퍼왔는데 훈훈하네요
나홀로 집에 같은 경우에는 더 애틋한 게, 저 시절 맥컬리 컬킨이 아동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친부모에게 혹사당하고 있었음. 그런 컬킨을 극중 어머니인 캐서린 오하라가 촬영장에서 돌봐주고 보호해줬거든.
그래서 그 뒤로 세월이 흘러서도 친분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