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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7)
즐길려면 경쟁 상대보다 한참 여유로워야 가능하죠.
서장훈은 그만큼의 여유가 안 됐단 얘기거나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 하면서 최고를 향했거나..
저말은 그냥 생각하기 나름인거라...
즐겻다고 생각하면 즐긴거고, 즐기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즐길수 없는거고...
같은 업무량도 사람마다 속도가 달라서 심리상태가 다를수 있는건데..
그냥 본인 성격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면 뭐 어쩔수없이 못즐기는거죠 뭐
맞습니다. 저도 지금 제가 하고있는일이 너무 힘들지만 일도 꽤 잘되가고있고
열심히 하고있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즐겁기도 하더라고요.
반대로 성과도 없고 의욕도 없을때만큼 인생에 우울한게 없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즐기라고 말한 유명인이 있다면
그 사람이 힘들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한건 아닐거같습니다.
서장훈이 결벽증도 있는거 보면, 즐길수 있는 성격은 아닌듯 합니다.
항상 스트레스 받아하며, 완벽하려고 자신을 억누르고....
그걸 집에서도 그러면 .... 힘들겠네요
즐겨라 = 빡치게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직종별 차이입니다. 엘리트 운동선수들 프로리그니깐요. 전 프로그래머이고 나름 24년 잔뼈가 굵엇지만 즐기는게.최고라 생각합니다 전 그래도 현실감각있게 팔리고 수요가 있을 기술쪽으로 테크를 잡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코아로만 일 하지만..그래서인지 몰라도 여튼 재미죠. 재미가 최고죠
배배꼬인 인간들 많네. 즐기는 게 동기 부여가 되었겠지만 결국 최고가 되려면 그 이상으로 쥐어짜서 노력해야 된다는 뜻인데 뭐 부동산 부자가 나오고 월드클래스가 아니지 않나 등등... 절대 발전 없을 뻘소리들만 난무하네.
국내 한정이라지만 한 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
국내농구에서는 동포지션 올타임 넘버원.
존경스럽습니다.
스포츠 종목은 즐기기가 쉽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과거 훈련방식이나 상황이..
대부분의 운동선수는 은퇴후 운동을 그냥 접어버리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짤을 본게 잇는데 프로 농구선수?가 농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사람들은 재밋어서 농구를 하는거겟지? 우리처럼 훈련받으면 그런 생각 안들텐데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나는 이 일이 재미있지만, 이 일을 안하는게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안다.
-저번주 어떤 예능에서
공감가지 않나요? 아무리 재밌고 좋아했던 일도 직업이 되고 먹고 사는 문제가 되면 즐길수 없고 전투적이게 됨
다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