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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 생각해보니 꼭 예뻐야할 필요는 없는 직업같기도하네요.
푸근한 외모에 안내잘해주고 대처 잘해주면 오히려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캐나다는 승무원이 선호직업이 아닐수도...
그래도 캐나다는 한번 가볼만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10년쯤 전에 에어캐나다 타봤는데 아주머니 승무원님이 계셨습니다!
스튜디어스 예쁜것보다 체력좋고 친절한게 더 적합하긴하죠
3살짜리 애도 이쁜사람 좋아하는데
캐나다 사람은 교육으로 거세 시킨답니까?
미의 기준이라고 뚱뚱하고 목길게만들고 하던 원주민들도
몸매좋고 이쁜여자 가면 눈 돌아 가던데 ㅋㅋ
그래도 정도의 차이란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심함... 요즘들어서 그나마 좀 나아진거지
한 90년대~2000년대에는 더 가관이었죠
그때는 고소란게 활발하지않았던 시기라
누구 얼굴사진 올라오면 그저 못생겻다는 이유로 악플도 많이 달리고 (심지어 개인블로그에도 그지랄하는걸 봄)
미개했던 시기.
티비 개그프로그램에 외모비하적인 컨텐츠가 많이나오던시기라서 그 영향도 있지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그런 컨텐츠에서는 대체로 못생긴사람이 무시당하거나 차별당하는게 당연한거처럼 비춰지죠.
아무래도 외모가 호감상인 사람이 대우를 더 잘받는건 자연스러운거겠지만
외모차별이 당연한거처럼 여겨지는 사회는
성숙하지 못한 사회인듯....우리나라도 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좀 있어요
외모로 뽑고 싶지만 이목때문에 일부러 안보고 뽑는것같습니다
가끔 밖에도 나가보고 그러세요
한국에서 처럼..회사에서 외모 어쩌구.....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회사서 외모 어쩌구 저쩌구 하는 순간 아웃 됩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건지?
외모 안보면 승무원은 뭘보고 뽑지?
유럽이나 북남미국에서 스튜어디스는 격무에 시달리는
업종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부녀들이 많아요.
한국이나 일부 아시아국가에서 스튜어디스 환상이
있는거죠. 사실 오래 서있고, 감성노동에 방사능 노출
위험, 사고위험 힘든 직종입니다.
라탐항공 타보시면 승무원들 저런 떡대 기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김밥천국 아주머니를 외모 안 보고 뽑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서양계 항공사들 타 보면 대부분 떡대에 아주머니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