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91) 씨가 17일 오전 별세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애도를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무이, 어머니! 이렇게 가셨습니까.
종철이의 꿈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리 가셨습니까"라고 슬픔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인 박정기 씨는 지난 2018년 별세했다.
박종철 열사는 서울대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 13일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관련 주요 수배자를 파악하려던 경찰에 강제 연행돼 고문을 받았다.
경찰의 극심한 고문을 받은 박 열사는 사망했으며, 이 사건은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같은 부산 혜광고 선후배로 과는 틀려도 같은 서울대로 조국 82학번 이고
박종철 열사는 84학번이다.
부디 부산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길 욕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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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품격이 달라
용산에서 부랄 긁는 병신새끼 아직도 살아있나요?
이들이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이유
이들을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 반드시 내세워야 하는 이유
추천 올립니다
좋은건 대한민국 국민들 다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가는곳마다 영화를 찍는다~~~
얼굴도 부럽고..키도 부럽고...목소리도 부럽지만
비맞아도 두피가 거의 안 보이는 것도 부럽다
비 안 맞았어도 훤한데 난...
조용히, 굳세게, 끝까지 응원합니다.
지하철에서 동아일보 석간 사서 읽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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