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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E | 22/01/20 23:52 | 추천 27 | 조회 1107

주차장방해 참다참다 넉두리해보았습니다. +304 [1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94852

눈팅만하다 저도 너무 화가나는일이 있어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경기도 소재 어린이집원장 범행입니다.

저희집은 타운하우스 한동에 두집이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주차장도 당연 땅평수로 정해져있는거구요.

저희집은 이사올때부터 차가 두대여서 주차장확보를 넉넉히 하였습니다 .주차장스트레스 안받을려구요. 근데 저희앞집 원장이 매번 방해를 하더군요.그사람도 알아요 주차장자리가 어디까지인질한번 쪽당한 적도 있었고요. 그래서 제가 저희집에 쓰고있는 의자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근데 배가아픈지 욕심이 많아서인지 작년부터 못살게 굴어서 짜증이 나더라고요. 심지어 제차도 고의적으로 제가보는앞에서 기스까지 냈습니다. 의자를 차로 밀어붙이고 결국 의자다리 부러뜨리더니 저도 열받아서 계속 똑같은자리에 놓았습니다 .물론 저희주차장 자리이고요 . 발로 겁네 걷어차고 지꺼 어린이집차 겁네 널널하게 주차하네요 . 이중인격같네요. 학부모들한테는 얼마나 알랑방구껴가며 잘할까요. 진짜 이것말고도 말도 안되는 엄청난 일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이웃은 잘만나야되요.이런문제로 스트레스 받을지는 몰랐어요.저런사람이 어린이집 원장이라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린이집차량으로 아이들 등하원시키며 지도 출퇴근차량쓰면서 곱게 써야지 제가 이상한건지 제가 양보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저도 저런 몰상식한 사람한테는 일도양보하고싶은 생각없어서 넉두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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