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글이 베스트로 갔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73300
댓글들 많이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문신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아 보였구요
제 느낌상 보배유저분들 90퍼센트 이상 문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나머지 5프로 정도는 문신을 햇건 말건 노관심
그리고 그 나머지는 긁힌느낌!
문신햇다고 무조건 뭐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자기만족에 했을수도 있고 사정상 했을수도 있고 이유야 다양하죠.
논지를 벗어나는 댓글들도 많았으나
제 글의 논지를 정확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보기싫을정도로 문신하고 오는 모습이 싫다는겁니다.
민물에 처박아 버리고 싶다는건 제 감정을 이야기 한거구요. 제가 제 감정 정도는 여기다가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왜냐면 보기 싫으니까요.
나라법에 경범죄로 여기는 것 또한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과 상황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문신한 사람 앞에다가 대놓고 이야기 하는것? 물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다고 어차피 말이 통할 부류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들 무슨 뜻인지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하구요.
민원 넣었습니다. 민원 넣었더니 담당자 답변이 이용객을 마음대로 제한 할 수는 없다고 하며
직원들 판단하에 래시가드 입기를 권장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수영장 이용 수칙에 래시가드는 금지로 되어 있습니다.
래시가드, 비키니, 구명조끼등등 워터파크에서나 허용되는 이런것들은 모두 금지품목이에요.
그런데 개인 사유수영장이 아닌 국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일하는 수영장직원이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하며
문신한 사람들의 편의를 봐주네요.
저도 래시가드 입으면 봐주려나요?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수영장 규정따위 누가 지키려 하겠습니까?
경범죄에 해당하고 수영장 규정에 안 맞으면 오지 못 하게 하는것이 맞지 않습니까?
아무튼 저는 작든 크든 문신이 싫습니다.
물론 문신이 커질수록 더 싫습니다.
문신 하고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들 다 이해 안 가구요.
동성애도 하던지 말던지 상관 없지만 그걸 자랑인양 드러내는순간 민물에 처박아버리고 싶은 마음 똑같이 듭니다.
제발 공공장소에 본인몸의 그림을 드러내지맙시다.
그리고 얼마전 레카유투버들 싹쓸이 된것처럼 제 글이 시발점이 되어 공공장소 문신노출도 싹쓸이 되길 바라며
민원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보배유저선생님들도 한번씩 민원 넣어 주시면 깨끗한 대한민국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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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거기서 라이프 가드 한다고 깝치는 멸치새끼들도 몸뚱이에 멸치 줄무늬 있어서 그딴 개소리 뻐끔거리는 거임
저도 문신은 크든 작든 무조건 극혐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문신 노출시마다 5만원씩벌금이나
노역형,사회봉사명령 시키면 오뉴월에도
긴팔입을겁니다.
레쉬가드는 안되고 문신은 되고 헐
이 글이 작은 트리거가 되서 사회적 인식이 그리 잡혔으면 합니다
지 몸에 마음대로 낙서하고 공공장소에서는 좀 가리자는 마인드가 정착됐으면
공공장소 출입금지 시켜야합니다
문신을 정말 혐오하는 이유는 문신값을 하기 때문입니다. 문신하면 세상 무서울게 없나 봅니다.
문신은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
눈썹문신도 별루입니다
주택가 커피숍에 문신충들 모여 야외테이블에서
침 찍찍뱉으면서담배피는거보면 극혐임
아이들데리고 산책나온 주민들 다피함
어린 예쁘장한애들 지나가면 힐끔처다보면서 지들끼리 쑥덕거리고 완전 개새기들임 사람아닙니다 문신충 딸배충 극혐
온몸에 개대기 하거나 이레즈미가 아니라면 그렇게 나쁜 느낌은 아닌데
자기가 공공장소에서 혐오감 줄거같다 생각하면 알아서 안와야하는데 안되면 제재가 맞지요.
문신 자체의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공공 장소에서 만큼은
드레스코드처럼 제재가 있어야 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문신 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안 볼 권리 또한 있어야 하거든요.
불량스럽게 침 찍찍 뱉으며 담배 피거나 난장 피우는 행위에는 당연히 벌금 맥여야 하구요.
좋은 법 있잖아요.. 법 이름도 웃긴 풍기문란죄 ㅎㅎ
보통 연령대 높은 5060 커뮤니티에 이런글들이 많이 보임
공공장소에서 본 장면임. 온 몸에 알록달록 문신한 새끼가 뽀얀 아기를 안고 있는데 진짜 이질감 쩔었음. 그 아기 마저 더러워 보였음.
유독 여름에 더활개치고 다니는 문신충들..
분명 나이먹고 후회할텐데 왜 하는지 정신세계들이 참... ;;
최고는 오토바이 배달부 들의 문신 아닐까 싶네요..
난 일단 문신을 하던지 말던지 관심없음, 위협적으로 느끼지도않음,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무섭다고 느낄수있지
관리를 요청했는데 관리할수없다고하면 다른데 가면될듯.
여기서 더 나간다면, 본인 요구사항 들어주지 않았다고 진상짓하는 맘충이랑 뭐가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