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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딸을 용사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시면서 가실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대면 본인 잘못을 본인이 책임져야지 왜 부모가 책임을 지게 하냐
아버지 말술이셨고 저도 말통으로 퍼마셨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로인한 병으로 돌아가셨고 그 후로 술을 끊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 옆에서 한잔 받아두기만 하고 술을 안마시니 음주운전 할 일이 없습니다.
MOVE_BESTOFBEST/466388
음주운전한 본인이 천벌이라 생각해야 큰벌이지…